의외적연애시광 홍보 포스터. [사진=궈차이제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신예스타 궈차이제(郭采洁)가 성룡(成龍•청룽)의 아들 팡주밍(房祖名)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의외적연애시광(意外的戀愛時光)’에서 환상적인 커플로 호흡을 맞춰 화제라고 진완바오(今晚報)가 23일 전했다.
이 영화에서 궈차이제는 성공가도를 달리며 일에만 몰두하다 의외의 사건으로 팡주밍과 낭만적 사랑에 빠지는 커리어우먼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에서 옷까지 벗어던지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과감한 여성으로 분한 궈차이제는 "실제로도 여주인공처럼 사랑에 있어 적극적이다"라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쉽게 찾아오질 않는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영화 의외적연애시광은 오는 11월11일에 중국 전역에서 개봉되며 중국 영화팬들에게 로맨틱한 사랑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