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올 초 중국을 습격했던 심각한 스모그가 다시 등장한 가운데 베이징시의 석탄난방시설 전기난방 변환작업이 곧 완수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올 들어 추진된 베이징 시내 핵심지역 4만4000가구 전기난방시설 설치 작업이 난방공급 전에 완성되면 베이징 시내 총 26만4000가구의 석탄난방이 전기로 교체되게 된다. 23일 설치작업에 참여한 기술자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