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위한 간담회 개최

2013-10-24 15: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북부청은 25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김인배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본부장 등 기업인 대표 6명과 유관기관 대표 4명, 경기도와 고양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지역 구인업체와 여성구직자와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직업교육훈련 후 경제활동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사업 소개와 경기개발연구원 최석현 박사의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미스매칭 현황 및 정책방안’ 주제발표 토의,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훈련 후 경제활동지원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연희 경기도 가족여성담당관은 “경기도는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교육훈련 기관 등의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을 통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청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양, 의정부, 남양주, 포천 새일센터 등에서 기업에 맞는 여성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