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겨울 침구 대전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극세사 차렵이불·담요·거실화·쿠션 방석 등 100여종의 겨울 침구류를 싸게 선보인다. 김현정 홈플러스 가정용품팀 바이어는 "봄·가을에는 파스텔톤 계열의 침구가 인기인 반면 겨울에는 레드·오렌지 등 따뜻함을 강조한 강한 색상이 인기"라며 "겨울 침구 용품으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무릎 담요의 수요도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