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본엔젤스, 파트너십 구축 업무 협약

2013-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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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벤처 캐피털 업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은행연합회 20개 사원기관이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본엔젤스 페이스메이커 펀드 출자에 따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것으로 양측은 창업자들을 위해 공동 보육, 공간 제공, 멘토링, 네트워크 행사 등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재단이 출자한 본엔젤스의 페이스메이커 펀드는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 자본으로 구성됐다.

재단의 박병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창업 생태계의 모범적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조 경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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