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최근 새롭게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아중저수지 산책로,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루트로 조성된 자만 벽화마을 ~ 옥류마을 ~ 낙수정마을로 이어지는 사잇길, 국립무형유산원 개관과 함께 부상하고 있는 교대 앞 한글테마거리 ~ 동서학동 산성마을 시나브로길이다.
도심과 자연이 만나는 공간으로, 인근 기린봉과 함께 지친 도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부부와 연인들의 가을 추억을 느끼기에는 아중저수지 산책로가 좋다.
등산객들이 평일은 물론 주말마다 붐비는 기린봉을 경유하는 새로운 건강 걷기 코스로도 인기 만점이다.
산책로와 테마광장에 설치한 LED 경관조명으로 수려한 경관과 함께 은은한 연출은 가족은 물론 연인들의 심야 데이트 명소로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