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중 자문위원, 31일 재무설계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권의중 위드에셋 수석투자자문위원이 재무설계(자산관리)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23일 위드에셋에 따르면 권 위원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 SB타원 12층 세미나실에서 ‘재무설계의 허를 알려주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권 위원은 “재테크 또는 재무설계에 관심은 있지만 누구와 상의해야 할지 모르는 분, 연봉도 높은 편이고 금융상품에도 가입했지만 막상 돈을 하나도 모으지 못하는 분,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본인에게 재무적인 변화가 생겼거나 생길 예정인 분 등에게 적합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자기 소개 및 현재 관심분야 나누기 △증권사 자산관리 영업의 탄생배경 및 허와 실 △증권사 급여시스템의 비밀 △자신이 언제 죽어야할지 알려주는 보험 △보장성 보험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소득공제용 연금의 허(비과세가 중요한 이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위즈돔(www.wisdo.me/3926)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권 위원은 △서울시립대 증권연구회 △대한생명 보험금 지급심사요원 △LIG손해보험 영업관리 △한화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프리미엄상담센터 PB △(주)삼구아이앤씨 임직원 재테크 컨설턴트 △마포아트센터·서초2동주민센터 재테크 강사 △AIA생명 마리엘본부 슈퍼마리엘지점 프리미어 마스터 플래너 △한국투자증권 증권 및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아주경제신문 칼럼니스트 등을 거친 금융 및 재테크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