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은 지난 22일 김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승하 고려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원스톱의 빠르고 신속한 갑상선 집중치료를 선도할 갑상선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갑상선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려대의료원의 자랑스러운 센터 중 하나로써 갑상선환자의 완치를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승하 원장은 개소식에서 “여러 진료과 의료진의 원활한 협진으로 아시아 최고 갑상선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윤 갑상선센터장은 “한 환자를 위해 일곱과의 의료진이 협진할 수 있는 체계를 확실히 구축했다”며 “속도는 빠르지만 더욱 안전하고 수준높은 고품격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