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올해 대외 평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 거둬

2013-10-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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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2013년이 두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예산군이 행정, 민원, 세정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안정행정부 등 중앙단위 평가와 도 단위 행정평가에서 총 23개 분야에서 전국1위 또는 우수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도 2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평가 내용을 보면 ▲지방재정균형집행평가 우수 ▲자활센터운영기관평가 우수 ▲제17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수상 ▲2013 지적세미나와 민원시책 우수사례발표 1위 ▲충남도 공무원 소양고사 기관 2위 ▲지방세정업무 종합평가 4년연속 우수 ▲제39회 도민합창제 대상 ▲폐전지 수거 캠페인 도내 1위 ▲소하천정비 우수 ▲2013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2013 경관우수마을 콘테스트 아름다운 마을선정 ▲과수거점 APC 경영실적 평가 전국 1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 ▲제20회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 우수 등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그동안 새로운 도약 행복한 예산 실현을 위해 그동안 쌓았던 행정경험과, 예산군이 중앙정부 와 충남도 등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나 평가에 대비해 주관기관의 정책에 부합한 대응논리와 사업계획 등을 착실히 준비하는 등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한 몸 한 뜻이 되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군민들이 늦게 알아주더라도 확대 포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정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전시, 과시행정을 지양하고 능률과 효율을 따져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최 군수의 일관된 소신에 기초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온 것이 정부 등 대외적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 군수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전 공직자와 함께 올해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 하는 한편 내년 사업도 내실있게 준비해 충남의 미래를 경영하는 산업형 전원도시 건설을 앞당겨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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