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문화컨벤션센터는 도교육청이 400억원을 투자하고 순천시가 100억원과 부지 3만3000㎡를 제공해 2017년 개관을 목표로 순천시 해룡천 문화시설지구에 설립된다.
이 컨벤션센터는 공공도서관과 전남교육청 단위의 회의와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홀과 전시장 및 공연장 등을 갖추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교육청이 전남도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협력사업 공모를 추진해 순천시가 선정됐다.
전남학생문화컨벤션센터는 2017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관 후 전남도교육청이 운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