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재무전문가들은 경제라는 주제가 자칫 어린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재미있는 플래시 영상과 모의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또 문화상품권이 걸린 퀴즈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 100권도 증정했다.
김용수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이번 재능기부가 코레일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