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도쿄전력은 22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전용 항만 밖 해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리터당 1.6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세슘이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 쪽으로 1㎞ 거리에 있는 해양 조사 지점이다.지난 10일에도 이곳에서 세슘 137이 리터당 1.4 베크렐 측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