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은퇴생각 고백 "올해까지만 버티자 생각" 샘 해밍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은퇴생각을 했던 것에 대해 고백했다.22일 SBS '좋은 아침'에서 샘 해밍턴은 "올해까지 잘 안되면 방송을 접을 생각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올해부터 그런 각오로 일했다. 2013년까지 버텨보자고만 생각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한편, 이날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와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웨딩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