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1 (이하 E-M1)’을 다음달 4일 정식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바디킷이 165만원, 바디와 12-50mm 오토 줌 렌즈로 구성된 렌즈킷이 200만원, M.ZUIKO PRO 렌즈군의 첫 번째 모델인 12-40mm 표준 줌 렌즈킷은 250만원에 판매된다.
E-M1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인 E-System 시리즈의 포서드 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의 마이크로포서드 렌즈까지 호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