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쇼핑과 먹거리 뿐 아니라 향촌동 수제화 골목 등 대구와 역사를 함께 해온 16개 명물 골목을 부각시켜 근대 골목에 담겨진 역사적인 스토리와 장인들의 명품제품들을 관광으로 연계시켜 쇼핑관광 명소 중구의 명성을 부활시켜 골목 경제 활성화의 길을 열어 보고자 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홍보물 기획 및 제작에도 행정 기관 뿐 아니라 대구 중구의 명물 골목 상인회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을 해가면서 실질적으로 골목 상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쇼핑과 먹을거리, 숙박정보 등을 한글과 영어로 보기 쉽게 수록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골목에서 쇼핑하고 잠자고, 먹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용재 단장은“ 이번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표기한 골목 홍보물이 한국관광의 별 근대골목이 글로벌 관광지로 발전하고 구도심의 지역경제에도 보탬을 줄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 기대를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