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자생단체가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축하공연과 노래경연, 장기자랑 대회 등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치는 자리도 있었다.
이번 잔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된 이번 잔치는 자생단체가 합심해 행사를 준비, 관내 주요기관의 후원으로 성황리 마쳤다.
백낙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성대히 치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잠깐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