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일일 이용인구 약 10만명에 이르는 탄천길과 여성안심귀가를 위해 민·경 합동 자전거 순찰대를 발족, 여성·어린이 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눈 높이 공감치현 구현을 약속했다.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설 서장을 비롯, 각 과장, 경찰관 자전거 순찰대원 등 70여명의‘여성안심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성 안심 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발대식은 주축인 기존 ‘경찰관 자전거 순찰대’에서 벗어나 순수 민간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협조 순찰 체계를 갖추는 등 주민·환경 친화적 자전거 합동 순찰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