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현 어촌을 방문해 수산물을 시식했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베 신조 총리는 후쿠시마현 북부에 위치한 소마시의 마쓰가와우라 어항(漁港)을 방문했다.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달 재개한 시험 조업 현황을 살피고 소마후타바(相馬雙葉)어업협동조합 어민과 인사한 후 “전국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맛있고 안전하다고 알리고 싶다”며 “우리도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문어와 오징어 치어류 등을 시식했는데 이것들은 근해에서 잡은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