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감염병 예방의 일환으로 관내 소독업 등록업체(47개소)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실시한다.최근 각종 신종 전염병 등의 출현으로 공중보건위생상 철저한 소독의 중요성이 대두됨으로써 대규모 공중시설 등의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 등록업체를 현지 방문하여 인력, 시설 및 소독업무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점검 계도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것이다.더불어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역소독 등록업체에 대해 주기적인 지도 점검을 통하여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 및 계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