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日롯데 부회장, 롯데제과 주식 연이어 매입… 지분율 3.61%로 올라

2013-10-18 19: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최근 세 달동안 꾸준히 롯데제과 지분율을 늘리고 있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이 롯데제과 주식을 다시 사들였다.

롯데제과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이 15∼17일 자사주 577주를 사들였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총 5만1290주를 보유하게 된 신 부회장의 지분율은 3.57%에서 3.61%로 올랐다.

신 부회장은 지난 8월 643주를, 지난달에는 620주를 매입했다.

그동안 일본 롯데를 총괄하며 국내 경영에는 크게 참여하지 않은 신 부회장이 연이어 롯데제과 주식을 매입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