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평화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 카드리 자밀 부총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제네바-2 회담이 언제 열리느냐’는 질문에 “11월 23~24일”이라며 “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제네바-2 회담은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평화회의다. 이 회담은 미국과 러시아가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