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무릎활액막염, '엠카' 후 병원… 안무 수정

2013-10-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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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무릎활액막염, '엠카' 후 병원… 안무 수정

티아라 [사진 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17일 무릎활액막염으로 케이블 채널 Men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병원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코어콘텐츠에 따르면 지연은 계속되는 안무 연습으로 인한 무릎통증으로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당시 티아라 멤버들이 함께 앉아서 하는 동작을 긴급 수정해 녹화를 마쳤다.

녹화 후 찾은 병원에서 지연은 무릎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고 생방송 무대에 참석하기 위해 '엠카운트다운'으로 다시 이동했다.

티아라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넘버나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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