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동양그룹의 법정관리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현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희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혀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