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전국 경찰 무도․사격대회』는 전국에서 무도․사격 실력이 뛰어난 선수단으로 구성된 약 800여명이 참가하여 유도 태권도 검도,사격의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지방경찰청은 유도 남자부 전국 1위(부평서 경장 최백영) 공동3위(경찰특공대 경장 임채홍, 공항기동대 경사 김준식), 여자부 1위 (중부서 경장 주유진), 태권도 전국 2위(남부서 순경 양승우)3위(경찰특공대 경장 신종걸),
사격 남자부 3위(부평서 경위 염명훈), 여자부 1위(부평서 경장 강정희)의 빛나는 성적을 거두어 인천경찰의 저력을 전국에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경찰의 위상과 영예를 한층 드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내놓으라는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 대회 全 종목에서 금 3, 은 1, 동 4개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인천경찰 최초로 여경(부평경찰서 강정희 경장)이 경찰 사격대회 전국1위의 영광도 안았다.
인천지방경찰청장은“이번 인천청의 고른 입상은 인천경찰의 무도 사격실력이 전국경찰에 비해 최상급임을 과시한 것으로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인천경찰이 꾸준히 무도 사격훈련을 실시, 현장 경찰관들의 체력증진 및 범인제압 능력을 한층 더 향상 시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