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머신즈 '팬텀8' 초도물량 300대 완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웹머신즈가 쿼드코어 CPU와 고해상도를 장작한 자사 7.85인치 ‘팬텀8’이 출시됨과 동시에 인터파크에서 초도물량 300대가 모두 판매됐다.

새 제품은 1.6GHz 쿼드코어 ‘코어텍스(Cortex) A9’ CPU를 장착해 빠른 속도와 뛰어난 배터리 관리 능력을 보여준다. DDR3 2GB 램(RAM) 및 넉넉한 용량의 16GB의 내부저장용량을 갖췄다. 또 1024x768(4:3) IPS LCD패널을 채택해 풍부한 색감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정전식 멀티터치 기능과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확장성도 우수해 HDMI 단자를 지원해 고화질 디지털TV, 모니터 등과 연결이 가능하며 전후방 카메라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한다. 외형은 알루미늄 스틸 백 커버로 디자인해 내구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두께를 8mm로 줄였다.

안현수 웹머신즈의 대표는 “성능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