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학교와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를 모은다.수거된 건전지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 옮겨져 종류별로 재활용된다.초·중·고등학생은 폐건전기 수거 개수에 따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점수가 주어진다. 폐건전지를 땅에 묻으면 환경을 오염시키고 파손되면 수은 등 인체 유해 물질이 나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