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대학생 대상 영상 페스티벌 개최

2013-10-15 16: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의 종합감기약 화이투벤이 국내 발매 30주년을 기념, 대학생 대상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 라이트업 유어 캠퍼스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이투벤 TV광고와 연계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영상아이디어를 개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투벤 광고는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광고기법으로 두통, 발열, 오한, 목감기, 코감기 등 누구나 겪는 감기 증상을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으로 독특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부장은 “화이투벤이 최신 미디어 아트 기법인 페이스 프로젝션을 활용한 TV광고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면, 이번에는 캠퍼스 영상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20대 대학생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적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없었던 대학생 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20대들의 열정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투벤 30주년 기념 캠퍼스 영상 페스티벌은 ‘젊은 날의 열병, 감기’라는 주제로 다음달 21일까지 펼쳐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이투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whituben30.com)에서 가능하며, 공모전 진행 소식도 꾸준히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