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 지식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삶의 지혜, 생생한 체험 경험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사람책’으로 활동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시로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ew1121@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사람만큼 좋은 책이 없고,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사람책’은 소통과 공감 문화 실천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로서로를 나누는 따뜻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