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가 오는 15일 리뉴얼 오픈한다.
아리아에서는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해 메뉴의 맛과 질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한다.
호텔은 주방장 추천 메뉴 혹은 대표 인기 메뉴를 코스로 구성해 테이블까지 서비스하는 신개념 파인 다이닝 뷔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 업그레이드도 빼놓지 않았다. 외부 창호 공사 및 녹지 조경을 통해 외부 조경을 즐길 수 있고 자연 채광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 공간은 2014년 호텔 개관 100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100년 된 팽나무를 제주에서 공수해 온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호텔은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스파클링 와인, 맥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02)317-0357/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