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중국작가협회가 공동으로 발의한 문화 프로젝트로 정부 당국의 비준을 받아 시행됐으며 각 소수민족이 최소 1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수민족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내몽고 인민의 승리(内蒙人民的勝利, 1950년)’를 필두로 ‘류산제(劉三姐)’, ‘아시마(阿詩瑪)’, ‘오타금화(五朵金花)’ 등이 잇달아 제작됐지만 최근에는 영화 제작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이 같은 정책이 나온 것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