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에서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초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LJ102(상해→제주) 항공편이 도착하는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대합실에서 외국인관광객 최초 200만명 돌파기념 환대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우근민 제주지사를 비롯해 안동우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관광협회장,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장과 관광협회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축분위기 조성해 작은 음악회, 현수막게첨,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