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생활체육회와 연계해 10월말까지 운영예정이던 1560 건강걷기 동아리 비만5kg 감량운동프로그램의 경우 11월말까지 연장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방법을 달리하고 사전·사후 체성분검사와 영양교육을 통한 식사일지 작성과 만보기 대여, 출석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편성, 인기가 높았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