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최근 강당과 실내체육관을 겸한 교육동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동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총 공정에 1년3개월이 걸렸다. 연면적 2300㎡ 규모로 1·2층은 자동차과 실습장 및 강의실이, 3층에는 실내체육관이 각각 배치됐다. 강희상 학장은 "인천을 상징하는 미추홀관이 남인천캠퍼스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학생들 후생 편의와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