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과천시를 대상으로 겨울철 계절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 등 높은 화재발생 빈도와 한파·폭설 등 재난에 대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계획을 추진한다.

세부 계획은 화재 등 재난 예방·대응활동과 민·관 협업으로 공공안전서비스의 지속적 보급을 통한 대형재난 방지, 재난에 대한 긴급대응체계를 구축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이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복지 실천,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한 사전예방활동도 펼쳐 취약요인제거와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기반을 조성등도 조성한다.

안 서장은 “추운 겨울철에 시민들의 마음만은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욱 살기 좋은 과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