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소방재난본부) |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펼쳐진‘제2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가평소방서 소속 이성근 소방사가 구조분야 개인종목인‘최강소방’경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구조대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체력과 기술을 겨루는 ‘최강소방’경기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꽃으로서, 1위 우승자에게는 안전행정부장관상과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그 외 단체 경기인 구급분야에서도 3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등, 경기도소방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 소방정책뿐만 아니라 현장대응 능력에서도 대한민국 소방을 선도하고 있음을 재 확인 할 수 있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경기도의 확고한 신념과 과감한 투자가 결실의 열매를 맺고 있다.”며“도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