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혈줄알콜농도 0.146%의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추격해오자 이를 따돌리기 위해 100km이상 고속으로 차량을 지그재그하며 난폭운전 해 추가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욱배 경사는 “추격도중 계속해서 정지명령을 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도주를 해 자칫 2차 사고가 날것이 걱정됐는데 별다른 사고없이 검거가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