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레노버는 시장조사업체 IDC와 가트너의 발표를 기준으로 지난 3분기 P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IDC에 따르면 레노버의 3분기 PC 시장점유율은 17.3%를 기록했다. 가트너는 3분기 레노버의 PC 시장 점유율은 17.6%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7%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노버는 2분기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게 됐다.한편 레노버는 지난 6월 30일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에 1억74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