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만장일치 야간매점 등록 "카나페보다 굿"

류수영 야간매점 '아가씨와 건달빵'[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야간매점 야식 메뉴로 '아가씨와 건달빵'을 선보였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인공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류수영은 야간매점 코너에 자신의 야심작인 아가씨와 건달빵을 공개했다.

프랑스 카나페를 조금 변형시킨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은 버터를 바르고 구운 식빵에 마늘과 새우를 구워 드라이 바질과 통후추를 뿌려주면 되는 것. 여기에 꿀을 뿌려 기호에 맞게 단 맛을 더해 여성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은 고급스러운 맛으로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장일치로 야간매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