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1,200여개사 1,800여개 부스가 참가해 2만여 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FTA 체결지역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 구매상담자 400여명이 참가해, 참가업체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2013 G-FAIR KOREA’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와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2만여개의 제품 전시 외에도 ▲창업교육 ▲소상공인 맞춤상담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온라인 판매 활성화 전략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 입문과정 등의 세미나가 열리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 G-FAIR를 통해 중소기업이 거래 창출을 더욱 극대화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가 기업인들과 바이어 소비자들간의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12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G-FAIR 홈페이지(www.gfair.or.kr), 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gbex.or.kr) 또는 전시사무국 (031-259-6531~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