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내년 경기전망을 낮춘 것과 관련 IMF 세계경제전망 하향 조정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날 내년 성장률을 종전의 4.0%보다 0.2%포인트 낮춘 3.8%로 발표했다. 올해 성장률은 종전과 동일한 2.8%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