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내 동생 주원아, 사랑한다" 굿닥터에서는 후배? 박기웅-주원[사진출처=KBS2 '굿닥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박기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굿닥터'에 카메오 출연해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고마워 형 알라뷰"라고 애교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굿닥터 20회에서 박기웅은 주원의 후배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굿닥터'는 8일 마지막회를 방영했으며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