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JB전북은행의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이 큰 호응속에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 공연은 전북은행이 장애아동을 후원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마련한 것이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2차례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4000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관람했다. 공연 수익금 등 모금함에 기부된 성금 전액은 함께 장애아동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