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담배녀 사건으로 학칙 바뀌자 네티즌 "정말 어이가 없네"

2013-10-07 14:04
  • 글자크기 설정

서울대 담배녀 사건으로 학칙 바뀌자 네티즌 "정말 어이가 없네"

서울대 담배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가 '서울대 담배녀' 파문으로 11년 만에 학생회칙을 개정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대 담배녀 기사보고 이거 보니까 한국여자 한국남자 그냥 둘 다 문제 많아(ad****)" "서울대 담배녀는 뭐지 실검에 있네(di****)" "진짜 할 짓 없나 보다(kk****)" "서울대 담배녀 사건 뭔가 봤더니 정말 어이가 없네(ki****)" "한때 서울대 담배녀 패러디가 쏟아졌었는데(da****)"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1년 이 학교 여학생 A(22)씨는 이별을 통보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앞에서 줄담배를 피며 남성성을 과시해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는 이유로 성폭력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학생회장이었던 B씨는 성폭력 2차 가해자로 몰리며 학생회 회장직을 그만뒀다. 특히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딸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