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엔텔스는 7일 SK텔레콤과 76억7400만원 규모의 2013년 ICT 3차 데이터과금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4.2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다.회사 측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와 무제한 요금제 등으로 인한 과금트래픽 증가로 과금솔루션의 확대 증설 및 신규 공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