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내년 4월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자에 총 23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독립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자 등록 일정을 종료했으며 총 2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아쉬라프 가는 전 재무장관을 비롯해 현 대통령의 형인 카이윰 카르자이, 잘마이 라술 전 외무장관 등이다. 내년 대통령 선거는 아프가니스탄이 독립적으로 치르는 첫 대통령 선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