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미려[사진 제공=아이웨딩] |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배우 정성윤(30)과 백년가약을 맺은 김미려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단언컨대, 이민정씨보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윤은 "옆에서 든든한 친구같이 지켜봐주고 지원하겠다. 건강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말했다.
김미려 역시 "남편을 잘 섬기며 존중하고 어른들께 효도하는 부녀자가 되겠다"고 행복한 앞날을 약속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4일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