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 말벌' 기승 41명 사망 1700여 명 부상

2013-10-04 16:40
  • 글자크기 설정

중국 '살인 말벌' 기승 41명 사망 1700여 명 부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중국 살인 말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3달 동안 41명이 사망하고 17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3일  CNN 등 해외 언론은 중국 산시성에서 장수말벌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수말벌은 말벌 가운데 가장 크기가 큰 종으로 9월과 10월은 말벌들이 짝짓기를 하는 시기라 주의를 요한다.

중국 당국은 주민들에게 외출시 긴팔을 입고 말벌을 쫓거나 말벌집을 스스로 없애려 하지말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