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국내 최고의 서비스 수준을 과시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전자제품 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고객을 위한 행복실현, 미래를 위한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TV, 김치냉장고 등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코너를 운영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또 전문 판매 상담사인 ‘디지털 마스터’가 매장에서 전문적이고 친절한 고객 응대를 하고 있는 것도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휴대폰에 대한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해 ‘갤럭시 컨설턴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인트 적립, 무상서비스 혜택, 프리미엄 고객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십 블루’를 운영 중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