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분당점에서 귀농인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귀농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로컬 팜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은 귀농인들의 판로를 개촉해주는 한편, 베이비붐 세대 등 은퇴를 맞이한 연령층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박기범 롯데백화점 식품팀 농산CMD(선임상품기획자)는 "세일 기간을 이용해 귀농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