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안전행정부는 서울과 인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ㆍ도의 지방직 7급 공무원을 뽑기 위한 필기시험을 5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방직 7급 선발 인원은 235명(행정직 169명, 기술직 66명)이다. 원서 접수인원은 2만5066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106.7대 1이다.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63명 증가해 경쟁률은 지난해(150.1대 1)보다 낮아졌다. 직군별 평균 경쟁률은 행정직이 142.6대 1, 기술직은 14.6대 1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